창녕낙동강유채축제

2002년 태풍 루사가 낙동강 일대를 덮쳤을 때 주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은 안타까운 사연이    대규모 유채단지를 탄생시키는 계기가 되었음. 이후 수해복구 사업으로 이주 대책을 추진해    470여 가구가 이주하고 제방을 쌓으면서 하천부지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유채꽃을 심게 되었음.
전국 단일면적(110만㎡) 최대 규모 대단지 유채꽃밭이 조성되고 2006년부터 낙동강 유채축제를 개최하여 5년 연속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되고 2019년 경상남도 문화관광 대표축제에 선정되었으며 빼어난 자연경관과 더불어 지역민이 축제의 주체가 되는 행사로써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의 특산물이나 문화,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적극 운영하여 축제의 자립도를 제고하고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하며 창녕군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자 함